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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부대찌개, 신규 창업자 대상 지원 혜택 확대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8-11-22 15:50 송고
© News1

킹콩부대찌개가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비 면제와 인테리어 직접 시공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킹콩부대찌개는 올해 연말까지 170호점 오픈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현재 부대찌개 단일 메뉴 기준 전국 2위 규모로 성장하여 대한민국 대표 부대찌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본사 ㈜에스엘에프앤비 정순태 대표는 “창업의 문턱을 낮춘다는 취지가 아무나 다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뜻이 아니다. 고민하거나 준비하지 않은 창업은 위험하며 다양한 업종·메뉴·브랜드를 직접 경험해보고 판단해야 한다. 그 과정 속에서 킹콩부대찌개의 창업을 결심한 분들에게 창업시 부담해야 하는 제반 비용을 절감해드리고, 절감된 비용이 오픈 및 초창기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리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인테리어 직접 시공 서비스는 일부 좋지 않은 선례들로 인해 창업시 프랜차이즈 본사가 인테리어 시공 비용으로 과도한 이윤을 남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편견과 불안감을 해소해 드리고자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킹콩부대찌개는 라면사리와 공기밥을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행하면서 합리적이면서도 맛있는 외식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공되는 라면사리는 팔도 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검은콩이 함유돼 있어 건강한 맛과 식감을 모두 살린 킹콩부대찌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용 사리면이다. 또한 제공되는 공기밥은 도정 10일 이내의 신선한 쌀로 짓고 있어 찰지고 맛있는 밥을 제공한다.

킹콩부대찌개의 노석래 부대표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지금처럼 잘 구축돼있지 않았던 초창기에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던 고객이 우리 음식 맛에 반해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요청해 처음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꾸준히 킹콩부대찌개 이름으로 가맹사업을 이어나가며 지금의 규모로 확장할 수 있었다. 외식 창업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경기침체나 프랜차이즈 갑질 논란 속에서도 외향적인 광고·홍보 마케팅이 아닌, 내실을 튼튼히 다졌고 가맹점과 본사의 돈독한 유대 관계가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지원 이벤트 및 상세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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