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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염정아 "평범한 엄마→욕망덩어리, 흥미로웠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11-22 14:41 송고
배우 염정아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이다. 2018.11.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염정아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이다. 2018.11.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염정아가 평범한 엄마 역을 주로 맡아온 것에 비해 'SKY 캐슬'에서는 '욕망 덩러리' 역할을 맡았다고 차별점을 밝혔다. 

염정아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한 JTBC 새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의 제작보고회에서 "영화로 많이 인사를 드렸는데 영화에서 한 엄마 역할은 거의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평범한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엄마였다. 한서진은 굉장히 욕망이 강한 '욕망 덩어리' 엄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염정아는 "아이 둘을 키우지만, 아이와 남편의 성공이 나의 인생의 성공이라는 믿음으로 절실하게 생활하는 여자라서 야망이 크고 극과 극의 성향을 보여주는 역할"이라면서 "상당히 흥미롭게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염정아 정준호 이태란 최원영 윤세아 김병철 오나라 조재윤 김서형 정애리 송민형 등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금요일 오후 22시 처음 방송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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