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안양시, ‘e-그린우편 전송시스템’ 개발

(안양=뉴스1) 조정훈 기자 | 2018-11-22 11:20 송고
안양시청 © News1
안양시청 © News1

경기 안양시는 ‘e-그린우편 전송시스템’을 개발해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 고지서, 공문서 등 시민 발송에 따른 수작업이 아닌 우체국의 e-그린우편 시스템과 연계해 자동 전송하는 방식이다.
고지서 발송은 종이제작, 출력, 접기, 우편발송 등 총 7단계의 작업을 거쳐야 했다. 시스템 개선으로 행정능률 향상, 예산절감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스템을 개발한 시 공무원(정보통신과 홍명화 주무관)은 지난 21일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대호 시장은 “매우 유용한 시스템이다. 개발에 힘쓴 관계공무원을 격려한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아이디어 발굴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jjhjip@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