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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신서유기6' 삼시세끼 레이스, 은지원의 속임수…송민호 '철벽방어'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2018-11-19 06:30 송고
tvN '신서유기6' 방송 화면 캡처© News1
tvN '신서유기6' 방송 화면 캡처© News1

'신서유기6' 은지원의 속임수에 송민호가 넘어가지 않았다.

18일 밤 방송된 tvN '신서유기6'에서는 '신서유기6.5'로 서울에서 삼시세끼 레이스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서울에서 슬기로운 삼시세끼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수근과 강호동의 팀으로 나뉘어 목적지까지 레이스를 펼치는 경기였다.

이수근팀이었던 송민호는 게임 시작부터 은지원의 방해 공작을 받아야 했다.

은지원은 송민호에게 전화를 걸어 이수근과 만나지 못하게 하려고 했다. 이어 은지원은 집으로 데리고 가는 중이니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다.

이런 은지원의 행동에 반신반의하던 송민호는 자신의 집이 어딘지 물었다.
송민호의 송곳 같은 질문에 은지원은 순간 당황했지만 말을 둘러대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은지원은 이수근을 만나기 직전까지 계속해서 송민호에게 전화를 걸어 방해 공작을 펼쳤다.

이수근을 만난 송민호는 은지원에게 "수근이 형을 피해서 집에 들어와 있다"며 한 수 높은 잔머리를 보였다.

레이스에 먼저 도착한 은지원은 도착하지 않은 송민호에게 미안해하기도 했다.

이후 송민호가 목적지로 도착하자 은지원은 송민호가 속지 않았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은지원과의 잔머리 대결에서 송민호는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신서유기5'는 '(귀)신과 함께'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한국, 홍콩, 일본 세 나라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40분 방송된다.


d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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