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Nbox] '신동사2', 개봉 첫날 27만↑…'보헤미안 랩소디' 제치고 1위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11-15 08:15 송고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포스터 © News1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포스터 © News1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개봉 첫날인 14일 하루 27만 23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다. 우리나라 배우 수현이 내기니 역으로 출연했고, 에디 레드메인캐서린 워터스턴, 에스라 밀러 등이 출연했다. '해리포터'의 인기가 높았던 만큼 스핀오프인 영화에 대해서도 관객들의 관심이 높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뒤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이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같은 날 11만 916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완벽한 타인'을 제치고 1위를 탈환한 하루만에 다시 2위로 떨어지게 됐다. 누적관객수는 219만 786명이다.


eujenej@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