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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증선위 결과 앞두고 7%대 급등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2018-11-14 10:44 송고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증권선물위원회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열린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제재 조치안을 심의해 최종 판단이 내려질 예정이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특별감리에 착수한 지 19개월 만이다. 2018.11.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증권선물위원회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열린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제재 조치안을 심의해 최종 판단이 내려질 예정이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특별감리에 착수한 지 19개월 만이다. 2018.11.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 혐의 여부 최종 결론을 앞둔 14일 오전 7%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42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 대비 2만2500원(7.18%)오른 3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삼성바이오 회계 처리 위반 안건을 심의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지난 12일 22.4%나 급락했다가, 전날 9.8% 반등했다. 이날 강세로 현재 장중 고가는 34만4500원이다. 


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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