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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ox] '보헤미안 랩소디', '완벽한 타인' 제치고 1위…200만 돌파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11-14 08:19 송고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 News1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 News1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완벽한 타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13일 하루 11만 904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꿰찼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누적관객수는 207만 1614명이다. 개봉 1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수치다.

이어 '완벽한 타인'이 같은 날 11만 70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62만 89명이다.

이로써 '보헤미안 랩소디'는 '완벽한 타인'을 제치는데 성공했다. 비록 두 영화의 일일 관객수 차이는 비록 2037명이지만, 오랫동안 1위를 지켜온 '완벽한 타인'을 꺾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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