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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강은탁♥이영아 만난 '끝까지 사랑' 오늘(12일) 결방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11-12 11:04 송고 | 2018-11-12 12:54 최종수정
배우 강은탁(왼쪽), 이영아/뉴스1 © News1 강고은 에디터
배우 강은탁(왼쪽), 이영아/뉴스1 © News1 강고은 에디터

주연 배우 강은탁(36)과 이영아(34)가 실제 커플로 발전해 화제를 모은 KBS 드라마 '끝까지 사랑'이 결방된다.

12일 KBS 2TV 는 이날 오후 6시 20분부터 2018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SK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매일 7시 50분 방송되던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과 시사 교양 프로그램 '제보자들'이 결방된다.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편성 변동없이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끝까지 사랑'은 지난 11일 주연 배우 강은탁과 이영아가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열애한 지 한 달 정도 됐다며 교제를 인정했다.

강은탁과 이영아는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극 중에서 티격태격하다 연인이 되는 역할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드라마 속 커플에서 실제 연인으로까지 발전, 대중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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