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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관리위, 16일 ‘의사들과 함께하는 우유인식개선 수원 시민강좌’ 개최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8-11-09 11:32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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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신문 청년의사(대표 양경철)는 오는 16일(금) 수원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의사들과 함께하는 우유인식개선 수원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사들이 우유를 권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내과, 치과,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주제발표를 통해 우유에 대한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한다.
참석자 등록과 개회식 이후,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분야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이 시간 순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이날은 특별히 가수 홍경민씨와의 토크타임 및 축하공연도 마련돼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는 △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김대중 교수의 ‘우유에 관한 오해와 진실’ △미소를만드는치과 박창진 원장의 ‘우윳빛깔 치아 만들기’ △인천사랑병원 정형외과 신명철 과장의 ‘우유와 뼈 건강’ 등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평소 우리 생활과 가깝고 친근한 주제를 가지고 수원 시민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신문 청년의사와 함께 우유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전문의들의 주제발표를 통해 우유의 효능 및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알찬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이며, 수원 지역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 행사는 오후 1시30분 참석자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강좌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준다.

자세한 사항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전 참가신청 페이지에서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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