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북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창립 113주년 기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회비 모금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천시 관계자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시제공)2018.11.6/뉴스1© News1 |
경북 영천시는 6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창립 113주년 기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회비 모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천시는 목표액의 94.85%인 1억3080여만원을 모금해 경북 시부 1위를 차지했다.적십자회비는 재난구호, 사회봉사, 공공의료, 청소년 교육분야 등 물적·인적 구호활동으로 재난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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