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은행간 초단기 자금 대차거래의 핵심 지표인 실효 연방기금금리가 지난 8월말 이후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5일 나타났다. 거래규모도 한 달여 만에 최대치로 늘어나 자금시장 압박이 완화되었음을 시사했다.
이날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지난 2일 미국의 실효 연방기금금리는 2.19%를 기록했다. 전날에는 2.20%였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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