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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뷰티인사이드' 서현진x이민기, 비밀 들통…휘청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8-11-06 06:30 송고
'뷰티인사이드' 캡처
'뷰티인사이드' 캡처
서현진, 이민기 두 사람의 비밀이 폭로될까.

지난 5일 밤 방송된 jtbc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는 서현진과 이민기의 '병'이 주변 사람들에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이다희와 문지인이 이민기의 병을 알게되고 동시에 이태리도 서현진의 병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화영도 서현진의 병을 눈치챘다.

이날 방송에서 한세계(서현진 분)는 집에 돌아와 엄마 한숙희(김희정 분)를 떠올렸다. 세계는 한숙희의 영상을 보며 그리워했다. 한세계는 다시 촬영 현장에 돌아왔지만 괜찮은 척 했을 뿐 사실 힘들어한다는 것을 친구 류은호와 유우미는 알았다.

서도재는 한세계를 데리고 여행을 떠났다. 서도재는 하늘 위 구름을 보며 한세계에 "어머니에 인사해라. 가장 하늘과 가까운 곳"이라고 얘기했고 한세계는 창밖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은 여행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서도재는 "난 사라지지 않을 것 당신도 사라지지 말라"고 말했다.

한세계는 서도재와 있다가 갑자기 몰려난 인파로 서도재를 잃어버렸다. 겨우 서도재를 찾은 한세계는 "당신이 날 찾는게 이런 거였구나. 어쩌면 낯선 사람을 나라 착각했을텐데 그래도 날 포기하지 않고 찾아줬구나. 고맙다"고 말했다. 그런 한세계에 서도재는 목걸이를 건넸다.
채유리(류화영 분)는 사람을 시켜 한세계의 뒤를 캐게 했다. 장례식장에서 갑자기 등장한 한세계를 보고 수상하다고 느꼈던 채유리는 "분명 뭔가 있다"고 말했다.

한세계는 눈치채고 "요즘 좀 이상하다"고 말했다. 유우미(문지인 분)는 최대한 조심하라고 말했다. 유우미는 한세계의 옷을 입고 트렁크를 정리하고 있었다. 이를 본 서도재는 "한세계씨 나 기다린 거에요. 아니면 초밥"이라고 말하며 다가갔다. 유우미는 그런 서도재를 보며 놀랐고 서도재는 초밥을 건네주고 떠났다. 정주환(이태리 분)도 사무실에서 서도재가 한세계의 병에 대해 기록해놓은 것을 발견했다.

서도재의 앞에 강사라가 등장했다. 강사라는 서류를 건네며 "사실이냐 사람 얼굴 못 알아보는 거"고 물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류은호(안재현 분)는 강사라(이다희 분)에 "나 신학교 간다. 나한테 할 말 없냐"고 물었고 강사라는 자리를 떴다.강사라의 정혼자 최기호가 한국에 왔다. 류은호는 대리운전을 하러 갔다가 최기호를 만났다. 최기호는 친구에게 강사라는 정략결혼일 분 감정도 없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류은호는 강사라에 "왜 거짓말 했냐"고 물었다.

류은호는 강사라를 찾아와 "내가 왜 좋냐"고 물었다. 강사라는 "예뻐서. 살면서 이렇게 예쁜 사람 처음 봐서. 그 예쁜 사람이 내 얘기도 들어줘서"라고 답했다. 류은호는 "결혼할 사람 있죠. 이름이 최 기호인가. 왜 거짓말 했냐"고 물었다. 강사라는 "거짓말 한 적 없다. 그냥 말 안 한것"이라 말했다. 이를 들은 류은호는 뻔뻔하다면서도 "근데 왜 좋지"라고 말했다. 그 때 최기호가 등장했다. 강사라는 가라고 말하며 "부를게요. 그 때 오라"고 말하며 류은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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