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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어 선아, 정재용 '친구같은' 19세 연하 예비신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11-01 14:53 송고 | 2018-11-01 15:25 최종수정
아이시어 선아 인스타그램 © News1
아이시어 선아 인스타그램 © News1
정재용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예 비신부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재용의 예비신부는 다름아닌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선아다. 1992년생인 선아는 지난 2016년 싱글 'Time Bomb'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룹에서 리더 겸 래퍼로 활동하던 선아는 1년 여 동안 활동한 뒤 팀을 탈퇴했다.
선아는 정재용보다 19세 연하로, 두 사람은 과거 VIKI의 '아주 재미있는 쇼, 아재쇼 시즌2'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재용과 선아는 19살 차이가 나지만, 나이 차가 무색할 정도로 친구처럼 서로를 챙기며 알콩달콩한 사랑을 가꾸어왔다. 

정재용은 1일 오전 뉴스1과 단독 인터뷰에서 선아에 대해 "나이는 어리지만 배려심은 저보다 많은 듯 하다"라며 "모든 일에 열정적인 면도 여자친구의 매력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정재용은 오는 12월 1일 모처에서 2년 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내년 6월에는 부모가 될 예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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