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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오영주가 왜 SM 핼러윈에? 스피커 측 "인플루언서 초대"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11-01 11:51 송고 | 2018-11-01 14:43 최종수정
오영주© News1
오영주© News1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오영주가 SM 핼러윈 파티에 참석해 궁금증을 높인 가운데, 스피커 측이 "인플루언서 초대였다"고 밝혔다.

SM 엔터테인먼트와 에스팀이 합작해 설립한 스피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뉴스1에 "오영주의 핼러윈 파티 참석은 인플루언서 초대차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피커 엔터테인먼트가 인플루언서 사업을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오영주를 초대, 함께 파티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아퍼 지난달 31일 SM 핼러윈 파티에는 오영주가 슈퍼마리오 의상을 입고 참석, 많은 이들을 궁금증을 샀다.

SM 핼러윈 파티는 SM 소속 연예인들이 참석하는 행사지만, 소속이 아닌 오영주가 참석해 관심을 샀다.
이날 핼러윈 파티에는 스피커 소속안 김충재를 비롯해 엑소, 레드벨벳, 보아, 샤이니 등 SM 소속 연예인과 SM 레이블 소속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베스트 드레서 1위는 볼드모트로 분장한 샤이니의 키가 차지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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