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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6일까지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기업 모집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8-11-01 11:49 송고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 조감도(경기도 제공) © News1 진현권 기자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 조감도(경기도 제공) © News1 진현권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6일까지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허브는 경기도와 고양시가 설립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운영하는 방송영상·미디어콘텐츠 융합 창업지원센터로 오는 12월 고양시 장항동 소재 M-City 내에 개관할 예정이다.

고양허브는 스타트업 지원 및 방송영상·미디어콘텐츠 분야 기획을 위한 교육, 컨설팅, 실습·제작 시설을 갖추고, 1인 미디어에 특화된 스튜디오를 운영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은 40개사(사무공간지원 10개, 가상오피스 30개 내외)다.

사무공간은 4인실 6개, 5~6인실 4개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2년간 이용할 수 있다.
사용료는 6개월 기준 4인실 60만원, 6인실 90만원이며 별도 관리비는 없다.

모집 공고일 기준 창업 5년 미만 기업(법인/개인), 예비창업자는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 등을 통해 이달 말 최종 대상기업을 선정한다. 12월께 고양허브 개관에 맞춰 입주 예정이다.

희망기업은 오는 16일까지 경기문화창조허브(www.ghub.or.kr)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www.gipa.or.kr) 홈페이지에 첨부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emics104@gipa.or.kr)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031-931-3505, 931-3507) 문의.


jhk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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