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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노트북이 9만9천원"…티몬,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2018-11-01 11:38 송고
티몬 '타임어택' © News1
티몬 '타임어택' © News1

티몬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인 11월 특별 할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타임어택'으로, 평일 낮 12시에서 오후 3시까지 3시간 동안 3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1일에는 LG전자 울트라PC(14U380-EU1TK)를 정가에서 78% 할인한 9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 해피니스 경량 패딩조끼를 62% 할인한 4900원에, 삼다수(2L*6EA)는 54% 할인한 2900원에 판매한다.

2일에는 닌텐도스위치(본체·단품)를 41% 할인한 19만9000원에, 오사카 난카이 라피트 왕복이용권은 9900원에 제공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 스페인 트랙탑도 1만8900원에 살 수 있다.

티몬은 타임어택 프로모션 이외에도 11월 한 달간 쇼핑 심리를 자극할 강력한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준수 티몬 마케팅실장은 "블랙프라이데이와 광군제로 11월이 쇼핑의 대표 시즌으로 인식되면서 티몬도 소비자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가격 혜택은 물론 쇼핑의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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