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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개의 별' 정소민, 풀려난 서인국에 "너 무섭다"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8-10-31 22:21 송고
tvn 드라마 '일억개의 별' 캡처
tvn 드라마 '일억개의 별' 캡처
정소민이 서인국에 무섭다고 말했다.

31일 방송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는 서인국이 경찰서에서 풀려나 정소민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살인 혐의로 체포됐던 김무영(서인국 분)은 풀려났다. 무영은 진강(정소민 분)을 가장 먼저 찾아가 "고양이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에 잡혀갔었다"고 말했다. 무영은 "내가 죽인 것 아니야"라고 말했지만 진강은 가려고 했다. 무영은 "내가 무서워?"라고 물었고, 진강은 "그렇다 널 알수가 없다"고 답했다. 무영은 뭐든 물어보라고 했지만 진강은 안믿는다고 말한 뒤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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