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더서울어워즈] 서현·정해인·손예진·도경수, 인기상 수상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10-27 19:16 송고 | 2018-10-27 19:18 최종수정
배우 손예진, 정해인(오른쪽)이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회 더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18.10.2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손예진, 정해인(오른쪽)이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회 더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18.10.2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회 더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8.10.2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회 더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8.10.2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현·정해인·손예진·도경수이 인기상을 받았다.
'더 서울 어워즈'는 27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인기상은 서현, 정해인, 손예진, 도경수가 받았다.

서현은 "이 상은 열심히 투표햐준 팬들이 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정해인은 "이 상이 팬들이 주는 상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정말 떨리고 긴장이 되지만, 이런 시상식도 사실은 배움의 시간인데 많은 것을 배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이 자리가 쑥쓰럽긴 하지만 소중한 표 감사하다"라며 "개인적으로 내 주위에서 나를 가깝게 응원하는 오래된 팬들이 많은데 그 분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 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 서울어워즈'는 웃음과 눈물, 감동을 선사하며 한해를 풍미한 국내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그안에서 눈부신 열연을 펼친 배우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시상식으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전현무와 김아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MC로 활약했으며 가수 소유가 축하 무대에 올랐다.


hmh1@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