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News1 |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박나래와 김영희가 동료 개그우먼인 홍현희의 신혼집 인테리어 현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을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 달리, 홍현희의 신혼집은 아직 가스도 들어오지 않고 인테리어가 덜 되어 있는 상태였다.
이에 박나래와 김영희는 두 사람의 신혼집 인테리어 및 공사에 일손을 보태며 훈훈함을 안겼다.
어느 정도 인테리어가 끝난 후 박나래와 김영희는 두 사람을 위해 깜짝 서프라이즈를 했다. 케이크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한 박나래는 직접 쓴 편지를 건네며 진심으로 행복을 빌었다.
홍현희는 박나래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읽고 결국 "눈물난다"라며 우는 모습을 보여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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