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코리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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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11월 호를 통해 '화보 장인' 다운 포스를 내뿜었다.

최근 밀라노 패션위크 현장에서 세계적인 패션 크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던 고준희는 25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다시 한 번 독보적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달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 셀럽으로 명품 패션 브랜드 펜디 19 S/S 컬렉션 쇼에 초대받았던 고준희는, 현재 가장 트렌디한 '로고 플레이'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현지 관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터.

특히 고준희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완성된 이번 화보는 한 쪽 어깨를 드러낸 블루 트렌치 코트와 카우보이 부츠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발산했다. 고준희는 이번 화보를 통해 운동과 발레 등으로 다져진 탄탄하면서 섹시한 각선미도 자연스럽게 뽐냈다. 

한편 고준희는 2019년 상반기 OCN 새 드라마 '빙의'(극본 박희강/연출 최도훈)를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빙의'는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kang_goe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