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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볼턴, 러시아에 가서 '中 경제·군사정책 불만' 토로

(모스크바 로이터=뉴스1) | 2018-10-23 23:52 송고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23일 러시아 정부 관계자들과 가진 일련의 회의를 중국의 경제 및 군사정책을 불평하는 기회로 사용했다고 리아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를 방문중인 볼턴 보좌관은 이란 중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무기 협정 탈퇴 의사를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이 협정 영향을 받지 않아 자유롭게 중거리 탄도 및 순항 미사일을 개발,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우려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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