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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강서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 얼굴 전격 공개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송영성 기자 | 2018-10-22 12:03 송고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김성수씨(29)가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22일 충남 공주의 치료감호소로 이송됐다. 이날 김씨는 "동생은 공범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송 전까지 양천경찰서에 수감돼 있던 김씨는 무표정한 얼굴로 포토라인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왜 범행을 저질렀느냐", "왜 그렇게 잔혹하게 범행했느냐" 등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이어 동생의 공범 의혹에 대해서는 "동생은 공범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우울증 진단서를 낸 이유에 대해서는 "가족이 제출한 것"이라고 답했다. 피해자 가족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말에는 무표정한 얼굴로 "제가 잘못을 했기 때문에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4일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하던 A씨(20)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붙잡혔다. 청소상태를 이유로 A씨와 실랑이를 벌인 김씨는 PC방을 나간 이후 집에서 흉기를 갖고 돌아와 수십 차례 A씨에게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PC방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김성수(29)가 22일 오전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로 이송되고 있다. 김성수는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의 PC방에서 서비스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이날 김성수의 얼굴과 성명, 나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2018.10.2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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