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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현관에 놓인 택배·우편물 300통 훔친 50대 입건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018-10-22 07:40 송고
부산 기장경찰서 전경사진.(기장경찰서 제공)© News1
부산 기장경찰서 전경사진.(기장경찰서 제공)© News1

부산 기장경찰서는 22일 원룸 현관 앞에 놓인 택배물과 각종 우편물 300통을 훔친(절도) 혐의로 A씨(55)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한 원룸 1층 현관 앞에서 우체국 택배기사가 잠시 놓아둔 시가 52만원 상당의 골프의류 택배물과 각종 우편물 300통을 들고 간 혐의를 받고있다.
피해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으로 A씨  인상착의를 특정해 검거했다.

경찰은 A씨로부터 피해품을 모두 회수하고 우체국 택배기사에게 돌려줬다.


choah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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