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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3일 '글로벌프론티어' 성과발표회 개최

(서울=뉴스1) 남도영 기자 | 2018-10-21 12:00 송고
[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ews1 오장환 기자
[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ews1 오장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글로벌프론티어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글로벌프론티어사업은 정보통신(IT)과 바이오(BT), 나노(NT), 문화(CT), 에너지(ET) 등 5대 미래전략 분야의 '원천기술'을 확보하려는 과기정통부의 연구개발(R&D)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멀티스케일 에너지시스템연구단(단장 서울대 최만수)과 나노기반 소프트일렉트로닉스연구단(단장 포항공대 조길원) 등 5개 연구단이 참여하고 있다.

5개 연구단은 발표회에서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인 '페로브스카이트'와 '휴대용 고해상도 근적외선 뇌 영상장치', '마이크로 LED 전사기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발표회 직후 기업 미팅을 진행한다.

고서곤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발표회에 참여한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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