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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넥센 준PO 2차전, 1차전 이어 1만2400석 매진

(대전=뉴스1) 정명의 기자 | 2018-10-20 13:52 송고
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한화 치어리더와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18.10.19/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한화 치어리더와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18.10.19/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11년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포스트시즌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가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매진됐다.

한화와 넥센은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는 1만2400석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

전날 19일 1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이자 준플레이오프 통산 51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282번째 매진이다. 지난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 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예매가 매진됐으나 경기를 앞두고 취소표 1300여장이 나와 최종 매진에 실패한 바 있다.

한편 한화는 올 시즌 2007년 이후 11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오랜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가을야구에 한화팬들이 연일 경기장을 가득 메워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다.


doct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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