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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하는 제주여행' JDC 국제교육도시 북페어 개막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2018-10-19 14:09 송고
2018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국제교육도시 북페어가 19일 서귀포 대정읍 영어교육도시 내 테마스트리트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News1
2018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국제교육도시 북페어가 19일 서귀포 대정읍 영어교육도시 내 테마스트리트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News1

'2018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국제교육도시 북페어'가 '배우다, 채우다'를 슬로건으로 19일 개막했다.

JDC북페어는 이날부터 21일까지 영어교육도시 내 테마스트리트 일원(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1174))에서 이어진다.
JDC 북페어는 제주영어교육도시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책'과 '교육'을 매개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테마도서전, 인문학 특강,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됐다.

'제주를 담은 테마도서전'에서는 도서출판 문사철 대표이자 역사저술가인 강응천 주간이 '제주의 책, 제주의 작가' 등 4개 테마로 제주의 도서문화를 조명한다.
'7인 7색 북콘서트'에서는 채사장, 강신주, 하상욱, 강성태, 박시백, 정철, 박혜란 등 스타작가들과 독자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국제학교 교장단 Open Speech △25개의 도내·외 출판사 부스 △20개 도민참여 플리마켓 △10개의 AR(증강현실)·드론 등 체험프로그램 △헌책줄게 새책다오 이벤트 △학생 참여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북페어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자세한 행사정보는 JDC 북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임춘봉 JDC 이사장 직무대행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배경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여유롭게 둘러보며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k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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