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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이티비, 2019년 코스타 크루즈 전세선 띄운다

한국~일본~러시아 잇는 5박6일 상품 출시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18-10-17 16:01 송고
박재영 롯데제이티비 박재영 대표이사(왼쪽), 베르디노 코스타 크루즈 일본 시장 부지사장. 롯데제이티비 제공
박재영 롯데제이티비 박재영 대표이사(왼쪽), 베르디노 코스타 크루즈 일본 시장 부지사장. 롯데제이티비 제공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가 2019년 4월 출항하는 이탈리아 선박 코스타 크루즈 전세선을 띄운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제이티비는 지난 종로구 운니동 롯데제이티비 본사에서 박재영 대표이사, 베르디노 코스타 크루즈 일본 시장 부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네오로맨티카호' 전세선 운항을 체결했다. 
 
네오로맨티카호는 약 5만7000톤 규모의 크루즈로 탑승객 최대 1800명, 승무원 622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객실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쇼핑 공간, 최고급 스파까지 배치돼 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다.

롯데제이티비는 이번 체결 이후 네오로맨티카호를 내세워 2019년 4월 '한국~일본~러시아'를 잇는 5박 6일 운행하는 상품을 출시한다.

부산항에서 출발해 일본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마이즈루, 전통과 예술의 도시 가자나와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속초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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