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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 꿈꾸는 청소년 모여라…서울시 미디어대전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18-10-17 06:0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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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8~20일 시청 다목적홀과 시민청,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대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미디어대전 주제는 '참여'로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미디어 작품을 선보인다. 영화와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광고, 사진,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접수됐다.

20일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본선작 상영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깊은 고민이 돋보이는 수상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작품 제작 당사자 20여명이 직접 무대로 나와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한다. 심사위원인 이창재 영화감독이 별도의 작품을 선정해 재밌고 깊이 있는 영화 해설을 전한다.
백호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들이 익숙한 미디어로 자신의 생각을 적극 표현하고 사회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마련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oo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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