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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변정수, 미국생활 접은 이유 "이모라 부르는 딸때문"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8-10-15 23:08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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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가 한창이던 미국 생활을 접게 된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극과 극 남녀 특집'으로개그맨 박성광과 배우 변정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변정수는 "21살 때 대학교 2학년 때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때 완전 남자처럼 생겼었다"고 보이시한 캐릭터임을 언급했다. 또한 뉴욕 진출 1호 한국 모델이라고 말했다. 1년 6개월 간 미국 생활에 도전했었다가 한국에 돌아온 이유에 대해선 "딸이 엄마의 존재를 잊고 지내 정민이 이모라고 하더라"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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