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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홍합=크리스티안 '반전'… 송유빈·고세원·오세득 탈락(종합)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10-14 18:37 송고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News1
'복면가왕'에 마이틴 송유빈, 배우 고세원, 셰프 오세득,  방송인 크리스티안 등 반전의 주인공들이 등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지난주 86대 가왕에 등극한 동막골소녀의 아성에 도전하는 이들이 출연했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자는 다보탑과 첨성대였다. 두 사람은 '타임리스'로 애절한 하모니를 들려줬다. 특히 다보탑과 첨성대의 중저음이 노래의 감정을 끌어올렸다. 유영석은 "두 분이 노래를 다 잘한다. 다보탑이 목소리가 좋다. 첨성대의 음색은 차지다. 선곡만 맞으면 가왕전에 갈 것"이라고 칭찬했다. 이후 첨성대는 다보탑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다보탑은 그룹 마이틴 송유빈이었다. 반전 정체에 '복면가왕' 판정단은 모두 놀랐다.

두 번째로는 궁예와 미실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이문세의 '이별 이야기'로 무대를 채웠다. 울림 있는 미실의 목소리와 이를 훌륭하게 받치는 궁예의 음색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뤘다. 노래가 끝난 후 유영석은 "잔잔한 노래인데 치열하게 들었다. 이 무대의 주연은 미실이지만, 궁예는 더 빛나는 조연이었다"라고 평했다. 미실은 궁예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궁예의 정체가 공개됐다. 조규만의 '다 줄 거야'를 부르며 등장한 궁예는 배우 고세원이었다. 판정단은 고세원의 뛰어난 노래 실력을 극찬했다.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News1
이어 우파루파와 개복치의 세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우파루파와 개복치는 황규영의 '나는 문제없어'로 경쾌한 무대를 꾸몄다. 우파루파는 맑고 산뜻한 음색으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고, 개복치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다. 노래가 끝난 후 김현철은 "우파루파는 발음이 정확하다. 1990년대 활동한 가수 같다"라고 했으며, 김호영은 "기쁘고 유쾌한 무대였다"라고 말했다. 우파루파는 개복치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개복치는 셰프 오세득이었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자는 왕밤빵과 홍합의 무대였다. 두 사람은 '그대 내 마음에 들어오면은'을 불렀다. 완벽하게 조덕배를 모창하는 홍합과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왕밤빵의 조화가 인상적이었다. 유영석은 왕밤빵의 단단함과 유연함을, 홍합의 음악적 감수성을 칭찬했다. 네 번째 대결의 승자는 왕밤빵이었다. 홍합은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이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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