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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음주차량 동승' 백성현, 경찰조사 후 처벌·징계 결정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10-11 14:46 송고
© News1 백성현 인스타그램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했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배우 백성현(30)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된 후 그에 대한 처분이 내려진다.

해양경찰로 군복무 중인 백성현은 외박을 나왔다가 지난 10일 새벽 음주 운전 차량에 동승해 사고를 냈다. 백성현이 탄 차량은 문산방향 자유로 분기점에서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운전자인 여성은 음주 상태였으며 백성현도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의 부상은 크지 않은 상태. 그는 10일 부대로 복귀해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 고양경찰서는 운전 여성과 동승자인 백성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백성현은 '음주운전 방조죄'로 처벌을 받을 가능성도 있으며, 경찰 조사에 따라 복무 중인 해양경찰 내부적으로 징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고 소식이 전해진 10일 백성현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좋지 않은 일로 물의를 일으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백성현씨는 정기 외박을 나와 지인들과의 모임 후 음주운전자의 차에 동승해 사고가 발생했다. 그릇된 일임에도 동승한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고 군인의 신분으로서 복무 중에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적었다. 

또 소속사는 "음주운전을 방조한 죄 또한 무겁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방조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백성현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을 통해 데뷔했다. 대중에 처음으로 이름을 알린 작품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권상우 아역이다. 이후 OCN '보이스' SBS '닥터스'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성인 연기자로서도 인정 받았다. 지난 1월 경남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해 해경 의무 경찰로 군생활을 해왔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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