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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남편 성악가 故 오정욱, 오늘 발인…향년 48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10-11 08:58 송고 | 2018-10-11 09:13 최종수정
뮤지컬 배우 이혜경© News1
뮤지컬 배우 이혜경© News1

뮤지컬 배우 이혜경의 남편인 성악가 故 오정욱의 발인이 진행된다.

11일 오전 서울 고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오정욱의 발인이 진행된다. 오정욱은 지난해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가 지난 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오정욱은 뮤지컬 배우 이혜경의 남편이기도 하다. 이혜경은 뮤지컬 '오!캐롤' 공연 중 남편의 비보를 접했고,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공연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경은 지난 1997년 뮤지컬 '한여름 밤의 꿈'을 시작으로 '베르테르' '명성황후'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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