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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부 "中 위안화 하락세에 우려…동향 모니터링"

(로이터=뉴스1) 양재상 기자 | 2018-10-08 23:59 송고
미국 재무부가 중국 위안화의 약세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8일(현지시간)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는 중국 위안화의 하락세와 중국의 비시장정책을 우려하고 있다며, 위안화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 재무부는 중국과 무역협상을 진행하고자 한다면서도 오는 1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의 초점은 무역에만 맞춰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류허 중국 부총리는 발리에 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미국 재무부는 전했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ranc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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