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단독] 송민호·자이언티, YG 새힙합 예능 출연 확정…한동철PD 연출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10-04 14:38 송고
송민호 자이언티© News1
송민호 자이언티© News1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가수 자이언티가 YG 엔터테인먼트 새 힙합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4일 뉴스1 취재 결과, 송민호와 자이언티는 YG 한동철 PD가 연출할 새 힙합 프로그램에 출연을 최근 결정했다.
YG는 연말 방송을 목표로 힙합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며, 이 예능의 연출은 YG 엔터테인먼트에 이적 후 '믹스나인'을 연출했던 한동철PD가 맡기로 했다.

송민호와 자이언티는 실력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물들인만큼, 이번 YG의 새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 PD는 두 사람에 이어 걸출한 래퍼들을 찾기 위해 섭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hmh1@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