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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의 북 나들이' 50+세대의 꿈을 일깨워 줍니다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18-10-04 0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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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와 지역주민이 함께 모이는 '달밤의 북나들이'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19일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소재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오후 4시부터 1·2부로 나눠 북콘서트와 북파티를 진행한다. 1부는 유근용 작가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특별한 독서' 특강을 들을 수 있다. 50+세대가 자신의 인생을 바꾼 인생책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2부 행사에서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달밤의 티타임과 재즈음악회가 이어진다. 아날로그적인 북카페의 독서공간과 더불어 디지털 독서를 위한 이북(E-BOOK) 체험존도 동시에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면 4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50+포털에서 사전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무릎담요를 증정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는 "삶의 전환기에 놓인 50+세대가 이번 행사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oo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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