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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재단 "전문강사, 이렇게 준비하세요"

11월까지 남부캠퍼스 특강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2018-10-02 06:00 송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 '명품강사 특강' 운영모습.(서울시 제공) © News1
서울시50플러스재단 '명품강사 특강' 운영모습.(서울시 제공) © News1

50+세대에게 전문강사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가 열린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7일부터 11월21일까지 매주 수요일, 남부캠퍼스에서 '명품강사 특강'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50+세대에게 강의방법을 알려주고 각 분야별 실제 사례를 살펴보는 교육이다.
강의내용은 △수강생과 교감하는 법 △강의 설계 △교안 디자인 △강의 전달력과 신뢰도를 높이는 스피치 기법 △전문적인 이미지 연출기법 등이다. 수업을 듣은 뒤 직접 강의를 해보고 전문가의 1:1 코칭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정원은 회차별 20명씩, 총 60명이다. 교육 당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 희망자는 서울시50+포털(50plu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는 "강사직은 축적된 콘텐츠를 보유한 50+세대들이 역량을 발휘하기 좋은 분야"라며 "이번 특강이 전문 강사로 새로운 커리어에 도전하는 50+세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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