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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션샤인' 이병헌, 김태리 구하고 죽었다 "이게 나의 러브"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9-30 22:37 송고
© News1 tvN 캡처

'미스터션샤인' 이병헌이 끝내 죽음을 맞았다.

30일 오후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최종회(24회)가 방송됐다.

유진초이(이병헌 분)와 고애신(김태리 분)의 마지막 거사는 평양행 기차 안에서 시작됐다.

고애신은 위장한 모습으로 의병들과 함께 기차에 올랐다. 그러나 일본 경찰들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챘다. 고애신은 기관사를 협박해 재빨리 기차를 출발시켰다.

유진초이는 조선을 약탈하는 일본인을 기차에 태우고, 자신 역시 기차에 올라탔다. 유진초이는 고애신을 다시 만나 짧은 작별인사를 나눴다. 고애신은 총이 단 한 발 남은 유진초이를 잡아 세웠다. 그러나 유진초이는 "언제나 그렇듯 그 한 발을 잘 쏘면 된다"면서 자리를 떠났다.

탐문 중 고애신의 정체가 발각됐다. 유진초이는 고애신의 앞을 막아섰고 기차를 분리 시켜 고애신을 구했다.

그는 "조선이 조금 늦게 망하는 쪽으로 가고 있소. 이것은 나의 히스토리이자 러브스토리오. 그대는 나아가시오. 나는 한 걸음 물러나니"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장렬히 전사했다. 고애신은 눈앞에서 그의 죽음을 목격하고는 오열했다.

'미스터션샤인' 후속으로는 김희선 김해숙 김영광 주연의 '나인룸'이 방송된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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