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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계절학기'…50+캠퍼스 교육콘텐츠 공모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8-10-01 06:00 송고
박원순 서울 시장이 9일 서울 은평구 루덴스 키친에서 '50+인생학교' 수료생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8.5.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박원순 서울 시장이 9일 서울 은평구 루덴스 키친에서 '50+인생학교' 수료생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8.5.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플러스캠퍼스' 겨울학기 강좌 개설을 위한 교육 콘텐츠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50+세대(만 50~64세) 당사자가 직접 기획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고, 강사로서 성장을 원하는 50+세대들에게 강좌 기획 및 강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한 교육 콘텐츠 공모 사업으로 총 39개의 콘텐츠가 선정, 50플러스캠퍼스의 계절학기 강좌로 개설됐다.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50+세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일부터 11월 2일 오후 6시까지 각 캠퍼스별 전용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50+피티데이'를 거쳐 최종 콘텐츠가 선정된다.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 사업은 50+세대에 딱 맞는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는 동시에 50+세대를 위한 새로운 활동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50+세대를 위한 다양한 배움과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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