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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김수민 아나운서는? 1997년생 SBS '역대 최연소 아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9-27 16:58 송고 | 2018-09-27 17:41 최종수정
© News1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News1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김수민 아나운서가 친구와 설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7일 현재 그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97년생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다. 최근 SBS 아나운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 22세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가 돼 화제를 모았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학창 시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자금을 마련, 세월호 추모 스티커를 직접 제작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 활동으로도 주목받았다.

한편 김수민 아나운서는 최근 뒤에서 본인 험담을 하는 동기의 메시지를 자신의 SNS에 캡처해 올려 화두에 올랐다. 이를 두고 현재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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