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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앞뒤 다른 사람들" 김수민 아나운서, 지인 '뒷담화' 폭로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9-27 14:27 송고
© News1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News1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SBS 신입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한 김수민 아나운서가 친구와 나눈 대화를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앞뒤 다른 사람들'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은 학교 동기와 나눈 메시지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상대방은 김수민의 아나운서 합격을 축하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이 상대방은 또 다른 SNS에 김수민과 나눈 대화를 캡처해 올리면서 비난하는 글을 게재했다.

김수민은 이를 보고 다시 연락했으나 '축하한 건 진심이다'라는 반응이 돌아왔고, 김수민은 "앞뒤 다른 사람들. 사과 같은 건 없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수민은 아나운서로서 SBS 최연소 아나운서 기록을 세웠다. 1997년생으로,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다.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로 관심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엔 개인적인 SNS글로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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