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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 공유한다

코스인, 10월 5일 ‘부상하는 아시아 화장품 시장 진출과 판매전략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8-09-22 15: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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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화장품의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화장품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화장품 회사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코스인은 한국강소기업협회 화장품포럼과 공동주관으로 10월 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부상하는 아시아 화장품 시장 진출과 판매전략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화장품 소비지역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진출방법과 수출전략, 현지 소비자 판매전략 등 실질적인 방안을 공유한다.

아시아 화장품 시장 전반에 대한 동향을 분석하고 베트남, 홍콩,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러시아,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동향과 진출방법, 현지 소비자 마케팅과 판매전략 방안을 알아본다. 또 해당 국가에서 성공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방향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현지 국가에서 한국 화장품을 직접 수출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청강사로 초빙해 국내 화장품 회사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이에따라 베트남,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러시아 등 6개 국가에 수출할 수 있는 국내 업체 10개에 대해서 바이어 매칭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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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김기태 쏘와우코리아 대표이사는 ‘중국 E-Commerce 유통시장 최신 트렌드와 성공적인 진출 전략(티몰, 징동닷컴, VIP닷컴, 카올라, 샤홍수 등)’이라는 주제로 중국 E-Commerce 유통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플랫폼에 대한 성격, 특징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과 브랜드 빌딩을 위한 최적의 중국 마케팅 운영, 전략에 대한 이해를 공유한다.  

신덕화 비엣메이트 대표이사는 ‘베트남 화장품 유통시장 현황과 진출 지원 방안’이라눈 주제 발표를 통해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의 주요 이커머스와 유통채널 현황을 분석한다. 자본 흐름에 따른 전자상거래 마켓 현황과 향후 펼쳐질 베트남 마켓 방향, 모바일, 온라인, 오프라인 등 주요 채널별 전략을 공유한다.

강일 예임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일본 화장품 시장 현황과 진출 성공전략’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일본 화장품 시장 규모와 유통채널별 특징을 설명한다. 특히 통신판매 채널(홈쇼핑, 온라인, 카타로그 등) 진출을 위한 핵심사항을 지난 십수년 동안 화장품을 수출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공유한다. 

태인건 티앤비코리아 대표이사는 ‘홍콩, 중국 화장품 시장 현황과 왕홍 마케팅 활용’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홍콩 화장품 시장과 중국 화장품 시장 현황을 분석하고 연계성을 공유한다. 또 홍콩, 중국 화장품 시장의 온라인 마케팅 전략과 마케팅 비용지불시 체크사항을 정리한다. 이와함께 왕홍을 활용한 마케팅 방법을 공유한다.  

강태욱 BIS(Beauty in Seoul) 대표이사는 ‘필리핀 화장품 유통시장 현황 분석과 입점 진출 전략’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필리핀 화장품 유통채널을 분석하고 한국 브랜드 입점 방법을 제시한다.

필리핀 대표 오프라인 매장인 Sm ayala robinson megaworld 입점 방법과 watson mercury seven 11 입점 방법, 홈쇼핑 cj o shoping.shop tv, 온라인 쇼핑몰 lazada 입점방법을 공유한다. 또 필리핀 SNS 마케팅과 pfda 프로세스를 설명한다.

유남수 두리화장품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러시아 화장품 시장 분석과 한국 중소기업의 러시아 진출 전략’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부상하는 러시아 화장품 시장에 대한 분석과 매스마켓 유통채널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한국 중소기업이 러시아 화장품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전략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 참가대상은 화국내 화장품회사 임직원, 해외사업부 책임자, 관계자,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업무 관계자 등이다. 세미나 등록마감은 10월 4일이며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스인 교육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hwang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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