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택부가 랴오닝 등 6개성에 주택 선(先)분양제를 재검토할 것을 명령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로이터가 입수한 정부 문건에 따르면 주택부는 랴오닝과 허베이, 사천, 장수, 허난, 광둥 등 6개성 주택부서에 선분양제에 대해 깊이 살펴본후 폐지할지, 유지할지 상세히 이유를 밝히라고 주문했다.만약 이 제도를 폐기할 시 부동산 개발업자에 대한 정부의 돈줄 죄기 의도로 비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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