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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믿고 타는 어린이집 통학버스' 스마트시티 대상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18-09-21 10:18 송고
슬리핑차일드체크 시스템(성동구 제공).© News1
슬리핑차일드체크 시스템(성동구 제공).© News1

서울 성동구는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가 공동주최한 '2018 스마트시티 서비스 및 창업경진대회'에서 '믿고 타는 어린이집 통학버스'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통학차량 사고발생 직후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슬리핑차일드체크(잠자는 아이 확인장치)시스템을 도입해 슬리핑차일드체크 시스템의 공론화와 보급에 기여했다. 이번 대외평가를 통해 주민밀착형 생활정책을 지자체에서 선도한 사례로 인정받게 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민선7기 비전으로 스마트 포용도시를 내걸고 4차산업혁명기술을 통해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junoo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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