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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할리우드] 브리 라슨, '캡틴 마블' 출격 준비? "엄마 나 히어로 됐어"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09-19 11:25 송고 | 2018-09-19 11:26 최종수정
브리 라슨 인스타그램 © News1
브리 라슨 인스타그램 © News1

영화 '캡틴 마블'의 주인공 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이 슈퍼히어로가 된 소감을 밝혔다. 

브리 라슨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이것 봐, 나 슈퍼히어로 됐어"라는 글과 함께 '캡틴 마블' 포스터를 올렸다. 브리 라슨은 '캡틴 마블'의 주인공 캐롤 댄버스 역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캡틴 마블'은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가 쉴드 요원 닉 퓨리를 만나 MCU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고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내년 개봉할 마블 스튜디오의 첫 작품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첫 여성 히어로 단독 솔로 무비다. 오는 2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한편 브리 라슨은 납치 당한 여성의 실화를 다룬 영화 '룸'으로 제88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대표작으로 '룸' '숏텀12' '겜블러' '콩: 스컬 아일랜드' 등이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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