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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소외계층에 사회적기업 생산 명절선물 전달

전주시청서 2018 일석이조 추석 나눔 행사

(전주=뉴스1) 박효익 기자 | 2018-09-18 15:23 송고
18일 전주시청에서 열린 ‘2018 一石二鳥(일석이조) 추석 나눔' 행사에 참석한 전북은행과 전주시 관계자들.(전북은행 제공)2018.09.18./뉴스1 © News1
18일 전주시청에서 열린 ‘2018 一石二鳥(일석이조) 추석 나눔' 행사에 참석한 전북은행과 전주시 관계자들.(전북은행 제공)2018.09.18./뉴스1 © News1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8일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2018 一石二鳥(일석이조) 추석 나눔' 사회적기업 명절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전북은행 이정영 부행장, 송형섭 전주시청지점장, 노시형 사회공헌부장, 김승수 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은행은 추석을 맞아 사회적기업에서 구입한 명절선물세트를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일석이조의 추석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전북은행은 지역유일의 향토은행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기업 이용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북은행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200가정에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누룽지와 김부각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정영 전북은행 부행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이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경제와 상생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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