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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승옥, 요가 선생님 깜짝등장…이광수 '두근두근'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9-16 17:25 송고
© News1 SBS 캡처
© News1 SBS 캡처

'런닝맨' 유승옥이 출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위험한 배달-백 딜리버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지효 김종국 이광수 양세찬은 플라잉 요가를 배우는 두 번째 미션에 참여했다. 양세찬은 "이광수는 요가 선생님을 만나러 가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모두가 기대한 요가 선생님은 바로 연예계의 플라잉 요가 마니아로 유명한 방송인 유승옥이었다. 이광수는 상기된 얼굴로 유승옥에게 관심을 보였다. 김종국은 두 사람 모두 키가 크다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려 했다.

유승옥은 신장 172cm에 29세. 이광수는 "나와 다섯 살 차이다"며 관심을 보였다. 양세찬은 "갑자기 그런 이야기를 왜 하냐. 미팅이냐"고 핀잔을 주기도.

유승옥은 이광수를 보며 "실제로 뵈니까 신기하게 생겼다. 말도 닮은 것 같다"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깨트렸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컴백을 앞둔 그룹 갓세븐이 특별 출연해 런닝맨들과 깜짝 대결을 펼쳤으며, 신곡 무대도 최초로 공개했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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