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ews1 오장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3.5㎓ 대역의 서비스 장비 적합성평가 시험기관으로 케이씨티엘 등 7개 업체를 지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7개 업체는 케이씨티엘과 에이치시티, 원텍, 디티앤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아이씨알, 한국에스지에스이다.과기정통부는 3.5기가헤르츠(㎓) 주파수 대역의 시험기관을 관련 규정에 따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어 28㎓ 대역의 시험방법을 마련하고 시험기관을 지정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세계 최초 5G 서비스 상용화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기술지원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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