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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쳐다봐” 술 취해 소주병으로 알바생 내려친 15세 소녀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18-09-15 11:27 송고 | 2018-09-17 06:09 최종수정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15일 술에 취해 편의점 알바생을 소주병으로 폭행한 A양(15)을 특수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술에 취해있던 A양은 이날 오전 8시10분쯤 서원구의 한 아파트단지 인근 편의점에서 야외 테이블을 정리중인 아르바이트생 B씨(31)의 얼굴을 소주병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은 경찰에서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양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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