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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천 대전문화재단 대표 "시민과 예술가 삶의 질 향상"

(대전·충남=뉴스1) 박종명 기자 | 2018-09-13 10:04 송고
대전문화재단 박동천 신임 대표가 지난 12일 오후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 News1
대전문화재단 박동천 신임 대표가 지난 12일 오후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 News1

대전문화재단 박동천(필명 박만우) 대표가 12일 오후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박 대표는 취임사에서 "살아 숨쉬고 움직이는 재단, 대전 시민의 삶에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는 재단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조직 역량을 강화해 시민과 예술가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을 개발하고, 타 기관 및 문화예술단체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문화예술 프로그램 컨텐츠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서울대와 동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파리 1대학 팡테옹-소르본느에서 학부와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광주비엔날레 전시부장,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전시감독, 기홍앤컴퍼니 예술감독,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을 역임했다. 


kt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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