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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잔 어때?…임실군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임실=뉴스1) 박효익 기자 | 2018-09-10 15:21 송고
전북 임실군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다독다독 ‘얼쑤! 판소리로 듣는 전래동화’ 공연의 캐릭터들.(임실군 제공)2018.09.10./뉴스1 © News1
전북 임실군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다독다독 ‘얼쑤! 판소리로 듣는 전래동화’ 공연의 캐릭터들.(임실군 제공)2018.09.10./뉴스1 © News1

전북 임실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 한잔 어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그림자극 책놀이, 책갈피 만들기, 송편 만들기 체험, 다독자 선정 등 9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림자극 책놀이는 책읽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군립도서관은 그림자극 책놀이와 함께 다독다독 ‘얼쑤! 판소리로 듣는 전래동화’ 공연을 29일 오후 4시 진행한다.
또 체험프로그램으로 ‘살림100단 도마 만들기’가 19일 오후 6시30분 군립도서관에서,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가 22일 오전 10시 지사랑 작은도서관에서 열린다.

군은 다독왕을 선정하고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평생독서예금 독서통장을 만들어 주는 등 책읽기 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독서의 달 행사는 임실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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